5월 2021

“경쟁을 위해선 무엇보다 합병과 규모가 중요하다”   미국의 금융 애널리스트가 치열한 미디어 경쟁에서 기존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어떤 미래를 모색하고 있는지 신랄한 예측과 조언을 내놓았다. 미국 대중문화매체 『버라이어티』는 미디어 파트너스 아시아가 주관하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컨퍼런스, ‘아시아태평양 영상 사업자 서밋(APOS, Asia-Pacific Video Operators Summit)’ 행사 이틀째에 소개된 리처드...

2020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OTT 시장에는 큰 변화가 목격되었습니다. 3대 사업자 중 훅(HOOQ)이 청산에 들어갔고, 아이플릭스(iflix)는 중국 텐센트(Tencent)에 매각된 것입니다. 동남아 OTT 시장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본 글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동갑내기 삼총사의 운명을 가른 수익모델 지금으로부터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봅시다....

원천 IP로 주목받는 웹툰 : 웹툰 IP 활용 사례 출처: pixabay  만화산업의 규모가 1조 원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만화계 구성원들을 설레게 했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의 일 입니다. 최근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사업 성과 발표를 살펴보면, 각 플랫폼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일 수익만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KT, 웨이브, 티빙, 왓챠 모두 대규모 콘텐츠 투자 계획 밝혀      국내 OTT 기업들이 전투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우선 KT는 지난 달 23일,  원천 IP 1,000개를 구축하고 IP 펀드를 조성하며 콘텐츠 투자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당 최대 5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극장 상영된 소니 콘텐츠, 넷플릭스 거쳐 디니즈플러스에서도 서비스  소니픽쳐스가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와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대중문화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4월 21일(현지 시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극장에서 개봉하는 소니픽쳐스 신작 콘텐츠가 극장 개봉 후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와 TV 플랫폼으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니 콘텐츠는 디즈니플러스뿐만 아니라...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한 SF 블록버스터 <서복>이 4월 15일(목) 극장 개봉과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제작비 160억 원 규모의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가 '극장과 OTT 동시 개봉'이라는 초강수를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연 <서복>의 선택은 극장과 OTT 공생 혹은 상생의 시그널일까, 극장을 잃은 영화의 고육지책일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의 발길이 끊기다시피 하면서, 대작 영화의 OTT 직행은 이제 익숙한 뉴스가 되고 있다. 그러나 그간 극장과 OTT 계의 상생에서 가장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