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펀드, 7월 대비 지원금 50% 확대
“위기 상황에서 독립영화 더욱 강력하게 지원할 것”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펀드가 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영미권 영화전문매체 『스크린데일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펀드가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총 12개 프로젝트에 총 59만 2,000 유로(약 7억 9,200만원)를 수여했다”고 지난해 12월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할당된 자금은 지난 7월에 진행된 이전 라운드에......